[패션 신스틸러] ‘첫 키스만 일곱 번째’ 엑소 카이 데님 재킷, 박력 ‘연하남’
입력 2017. 01.02. 13:42:51

‘첫 키스만 일곱 번째’ 엑소 카이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첫 키스만 일곱 번째’가 매회 공개 될 때마다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선생과 제자 에피소드 엑소 카이 편 속 남다른 남친룩이 주목된다.

웹 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감독 정정화)는 롯데면세점 직원인 여주인공이 7명의 매력남들과 펼치는 멜로에서 막장, 액션, 스릴러까지 블록버스터 로맨스 드라마. 이준기, 박해진, 지창욱, 엑소 카이, 옥택연, 이종석, 이민호, 최지우, 이초희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엑소 카이가 등장하는 ‘첫 키스만 일곱 번째’ 에피소드는 과외 선생님과 제자 콘셉트로 중국어를 잘하는 민수진(이초희)가 카이의 선생님으로 분했다.

이날 ‘첫 키스만 일곱 번째’ 방송에서는 수진의 일이 끝날 때까지 밖에서 기다리던 카이가 “전화를 몇 통 한 줄 알아요?”라고 말하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카이는 “와, 데이트 한 번 하기 되게 힘드네”라며 “에이, 성인 남녀가 밥 한 번 먹는 것 가지고 데이트한다고 할 수도 있는 거지. 언제까지 과외하는 학생으로 볼 거냐. 가자”라고 말한 뒤 수진을 끌고 한 테마파크로 향한다.

두 사람은 아기자기한 인형, 소품들이 가득한 가게에 들어가기도 하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등 여느 연인들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서로에게 향초 향을 맡게 해주기도 하고, 선글라스를 씌워주기도 하며 귀여운 커플의 모습을 연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이 데이트를 끝내고 나오자 갑작스럽게 소나기가 쏟아졌는데, 카이는 자신이 입고 있던 청재킷을 벗어 수진의 머리 위에 씌워주며 “가요”라고 말해 연하의 박력을 물씬 느낄 수 있었다.

밤이 찾아오고 공원 한쪽에서 진행되는 댄스 파티에 참여하게 된 두 사람은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카이는 한창 분위기가 무르익자 수진에게 “이제 선생님이라 부르지 않겠다”라고 선언한다.

이에 수진은 “그럼 뭐라고 부를 건데?”라고 묻고 카이는 “너”라고 진지한 표정으로 답했다. 그는 “나 장난 1도 아니다”라고 말하며 수진의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고 “빼려면 빼요. 빼면 선생님, 제자 사이로도 안 만날 거다. 여태까지 내가 좋아했던 거 모른다고 할 거냐. 거절은 아닌 거죠. 나중은 안 된다,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라고 말하며 수진에게 키스한다.

이 장면에서 카이와 수진은 편안한 캐주얼 커플룩을 연출했다. 카이는 하얀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쨍한 와인색 브이네크라인 니트를 레이어드 해 입고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넉넉한 피트의 데님 재킷을 걸쳐 청청 패션을 완성하고, 가벼운 블랙 스니커즈로 풋풋한 감성을 드러냈다.

수진 역의 이초희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고 메리제인 슈즈를 신는 것으로 편안한 룩을 보여줬다. 이때 핑크 코트를 걸쳐 러블리한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핑크 도트백을 보디 크로스로 들어 한층 여성스럽고 영하게 스타일링 했다.

웹 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는 매주 월, 목요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혜진 기자 news@fahsionmk.co.kr/사진=웹 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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