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VS 윤계상 슈트의 새로운 매력 '체크 & 스트라이프' 패턴
입력 2017. 01.02. 16:39:22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단조로운 솔리드 슈트가 지겹다면 올해에는 세련되면서도 스타일의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패턴 슈트를 선택해보자.

클래식한 스트라이프 슈트나 세련된 체크 슈트가 가장 사랑받고 있으며, 깔끔한 솔리드 셔츠와 함께 입었을때 입었을 때 그 매력이 배가된다.

김민석은 체크 슈트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체크로 포인트를 준 대신 셔츠는 단정한 화이트 컬러를 선택했으며 슈트와 비슷한 색상 계열의 타이로 훈훈한 슈트 룩을 완성했다.

윤계상은 클래식한 스트라이프 슈트를 활용해 남성미를 뽐냈다. 역시 슈트에 대비해 튀지 않는 단정한 블루 컬러 셔츠를 이너웨어로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의 밸런스를 맞췄다. 여기에 깔끔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수염이 섹시한 느낌을 더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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