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신스틸러]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 ‘도트 카디건’, 유연석 ‘공개 사랑고백 1탄’
입력 2017. 01.03. 09:39:01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 김사부가 인공심장 교체 수술을 감행하면서 자신의 스탭을 지키기 위해 수술 상황을 공개하는 것을 선택해 실력보다 중요한 팀워크 중요성을 각인했다.

수술시간을 7시간 30분에서 6시간을 줄여 한다는 김사부(한석규)의 목표시간에 도달하기 위해 팀원들이 각자 영역에서 5, 10분씩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줬다. 수술을 하루 앞두고 남도일(변우민) 식당에 모인 오명심(진경) 장기태(임원희) 강동주(유연석) 윤서정(서현진)은 저녁식사를 하며 긴장을 풀기 위해 가벼운 대화를 이어갔다.

임원희는 “우리 강동주 선생하고 윤서정 선생은 볼 때마다 아주 아름답습니다. 마치 한 쌍의 의국 벌레 같지 않나요? 혹시 두 분 사귀십니까?”라며 은근슬쩍 둘 사이를 떠봤다.

뜬금없는 질문에 당혹스러워 하는 서현진과 달리 유연석은 “사랑해요, 선배. 사랑해요, 수쌤. 사랑합니다, 장실장님. 아니 뭐 다 그런 거 아니겠습니다. 우리 모두 사랑해주고 위해주고 물보다 진한 돌담패밀리들 그런 거. 안 그래요”라며 모두를 향해 사랑한다는 말을 연발했다.

서현진은 몸에 꼭 맞는 화이트 도트 패턴의 네이비 카디건을, 유연석은 오프 화이트 셔츠에 밝은 베이지 스웨터를 겹쳐 입어 커플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연석은 “선배. 완전 스릴있죠. 기대해도 좋아요. 2탄, 3탄도 있어요”라며 능청을 떨어 서현진을 웃음 짓게 했다.

서현진과 유연석은 급박하게 돌아가는 돌담병원 상황에 걸맞게 유행코드를 배제한 셔츠와 스웨터 혹은 스웨터 단일 아이템에 코트를 걸치는 식으로 심플한 옷차림을 유지한다. 단 색감의 변화를 줘 상대적으로 갈아입는 벌수가 적은 스토리가 지루하게 보이지 않도록 조절해 의학드라마의 리얼리티를 깨뜨리지 않는 범주에서 시각적 신선함을 유지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xo.kr/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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