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역판정 검사 일자ㆍ장소 '본인 선택', 병무청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시작
- 입력 2017. 01.03. 13:57:07
-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1월 3일부터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병역판정 검사를 자신이 받고 싶은 일자와 장소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신청 대상자는 만 19세가 되는 1998년생과 병역판정 검사를 연기 중인 사람 등이며 본인이 희망하는 검사 일지 하루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는 지방병무청장이 지정하는 일자와 장소에서 병역판정 검사를 받아야 했지만 상당수의 병역의무자가 학업 또는 직장생활로 인해 주민등록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르게 조사돼 본인이 희망하는 일자와 장소를 선택해 받을 수 있도록 결정했다.
접수 방법은 본인 명의 휴대전화, 공인인증서, 공공아이핀 중 하나로 본인 인증을 받아야 하며, 만약 공인인증서가 없을 경우에는 가까운 지방병무청 민원실을 방문해 주민등록증 등 공적 신분증 제시 후 신청할 수 있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 검사 일자와 장소를 선택하지 않은 주소지 지방병무청장이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를 지정한다"라며 "본인이 원하는 일자에 검사를 받으려면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 선택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병무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