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평 공장 ‘S-FACTORY’ 황금빛 덧입혀 새로운 공간예술로 탄생
입력 2017. 01.03. 14:59:36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예매 점유율 랭킹 1위에 오르며 올 겨울 대표 전시로 주목 받는 ‘클림트 인사이드’ 전이 독특한 전시 공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시아 최초로 구스타프 클림트 명화를 미디어아트로구현해 낸 ‘클림트 인사이드’ 전이 지난 12월 8일 개막하여 성수동 S-FACTORY 에서 관람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전시가 열리는 S-FACTORY는 그룹 빅뱅의 데뷔 10주년 기념 전시를개최했던 곳으로 약 3000평 규모의 공장을 리뉴얼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공간이다.

이곳에 화려한 빛의 미디어 프로젝션과 일렉트로닉 앰비언트 장르로 유명한 포틀래치(Potlatch) 음악감독의 감각적인 사운드가 더해졌다. 그로 인해 여성의 관능미와 극상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던 클림트의 섬세한 황금빛이 인더스트리얼적인 공간 속에서 극대화되어 눈길을 끈다.

S-FACTORY는 공장 지대인 성수동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어 젊은이들 사이 색다른 핫플레이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또한 주변 상권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 상권의 붐업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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