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4인방 박서준·박형식·최민호·김태형 막강 개성 ‘공항 패션’ 완벽 분석
입력 2017. 01.03. 18:29:54

박서준·박형식·최민호·김태형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화랑’ 속 훈남 4인방 박서준, 박형식, 최민호, 김태형이 넘치는 케미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개성 넘치는 공항 패션이 주목된다.

KBS 2TV ‘화랑’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로 박서준, 박형식, 최민호, 김태형 등이 출연하며 훈훈한 외모와 케미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네 사람은 극중 개성 넘치는 캐릭터처럼 톡톡 튀는 공항 패션 또한 보여주고 있는데, 자신의 개성과 장점을 잘 살린 룩을 스타일링 한다.

박서준은 블랙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고 일자로 똑 떨어지는 패치워크 데님 팬츠를 롤업 해 입었다. 여기에 하얀 양말과 스니커즈를 깔맞춰 신은 뒤 파란색 보머 재킷을 가볍게 걸쳐 훈훈한 남친룩을 연출했다.

박형식은 하얀 셔츠 위에 블랙 스웨트셔츠를 레이어드 하고 스트레이트 블랙 슬랙스 팬츠를 입었대. 이때 하얀 스니커즈를 매치해 캐주얼한 무드를 살리고 까만 미러 선글라스로 시크한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샤이니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최민호는 까만 티셔츠에 스키니 팬츠, 런닝화까지 컬러를 맞추고 화려한 패턴의 점퍼를 아우터로 선택했다. 쨍한 빨간색 백팩을 더하는 것으로 센스 있는 룩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방탄소년단의 멤버이자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뷔(김태형)는 올 블랙 룩을 스타일링 했다. 까만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와이드 팬츠, 로퍼, 롱 코트까지 올 블랙으로 맞춰 입은 그는 까만 베레모와 마스크로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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