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vs 빅스 엔 vs 이원근 절친 룩 공통 코트 찾기 ‘블랙 팬츠’
입력 2017. 01.03. 23:10:42

지수 빅스 엔 이원근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알려진 지수, 빅스 엔, 이원근이 한 극장에서 뭉쳤다.

3일 진행된 영화 ‘여교사’ VIP 시사회에는 주연 배우 이원근을 응원하기 위해 지수, 빅스 엔이 극장을 찾았다. 이들은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블랙 팬츠에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다.

지수는 블랙 스트라이프 니트에 팬츠를 매치하고 하얀 더블 버튼 코트를 걸쳐 편안하고 캐주얼한 룩을 보여줬다. 여기에 브라운 앵클부츠를 신는 것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빅스 엔은 까만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스키니 팬츠를 입고 앵클부츠를 신었다. 여기에 체크무늬 롱 코트를 걸쳤는데, 특유의 시크한 눈빛과 조화를 이뤄 묵직한 룩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이원근은 까만 티셔츠에 스키니 팬츠, 앵클부츠를 신고 가벼운 쇼트 재킷을 걸치는 것으로 올 블랙 룩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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