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렌드 카피] 2017 겨울 ‘카멜’ 블루종 vs 코트, 엑소 vs 우주소녀
- 입력 2017. 01.04. 09:49:20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2016/17 겨울, 카멜이 블랙과 그레이가 오랜 세월 점유해온 겨울 아우터의 베이식 컬러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우주소녀 성소 다원, 엑소 도경수 온유
따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색감의 카멜은 겨울 시즌에 최적화된 컬러이면서 어떤 컬러와도 무난하게 어우러지는 베이식의 기본 요소를 충족한다. 특히 두터운 겨울 아우터가 무직해보이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해 일시적인 기습한파를 제외하면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같은 날씨에 시각적으로도 가벼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이점이다.
엑소 도경수와 온유는 블루종을, 우주소녀 성소와 다원은 더블버튼 오버사이즈 코트를 선택해 영상 기온이 이어지는 날씨에 최적화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도경수와 온유는 블랙에 카멜색 블루종을 걸치고, 우소녀는 원피스에 코트를 걸쳐 각자 다른 아이템이지만 가볍게 연출해 온화한 겨울 날씨에 맞췄다.
그러나 언뜻 구별되는 않는 디자인의 코트를 선택한 성소 다원과 달리 도경수는 퍼 칼라의 골드빛 카멜 브라운 블루종을, 온유는 라이트한 카멜색 아웃포켓 스웨이드 재킷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렸다.엑소 온유 도경수
카멜색은 다원처럼 화이트 스웨터와 함께 입으면 따스한 로맨틱 분위기를, 온유처럼 블랙 셔츠와 스타일링하면 날선 시크함을 연출할 수 있다. 또 도경수처럼 퍼칼라를 덧댄 디자인은 블루종을 따뜻해 보이게 하는 효과를 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