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패션 리얼톡] 에스쿱스·원우·민규·버논, 이들이 꼽은 ‘애정템’ TOP3는?
- 입력 2017. 01.04. 15:23:25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세븐틴 힙합팀 멤버 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이 자신들의 일상 속 패션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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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붐’은 열정 넘치는 세븐틴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신곡. 반복되어 나오는 ‘붐’이 자연스럽게 뇌리에 박혀 쉽게 흥얼거릴 수 있고 힘찬 비상을 준비하는 세븐틴의 모습을 연상할 수 있다. 특히 ‘박력’과 ‘열정’, 두 단어로 설명 가능한 ‘붐붐’ 퍼포먼스는 점퍼를 활용한 재치 있는 안무로 시선을 끌고 있다.
의상을 활용한 안무를 준비할 정도로 평소에도 패션에 관심이 많은 세븐틴은 13명이라는 많은 멤버 수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한 ‘패션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총괄리더 에스쿱스는 “다양한 스타일에 많이 도전하는 편”이라고 말하며 “보통은 깔끔하게 입으려고 노력한다”고 자신의 일상 패션을 공개했다. 힙합팀의 막내 버논은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입는 것”이라고 포인트를 짚은 뒤 “컬러는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입되, 이왕이면 조금씩 다른 느낌으로 연출하려고 한다. 옷을 고를 때 조금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매일 다른 옷을 골라 입는 것이 즐겁다”고.
큰 키와 날렵한 몸매로 어떤 옷이든 무난하게 소화하는 민규는 “스트릿한 패션보단 깔끔한 슈트, 코트, 재킷을 선호한다. 예를 들자면 운동화보단 워커와 구두를 즐겨 찾는다”고 평소 이미지와 달리 차분한 패션 스타일을 공개했다. 마른 몸이지만 탄탄한 어깨를 지닌 원우는 “날마다 다르게 입는다. 상황에 따라 맞춰서 입는 편”이라고 TPO에 맞는 룩을 연출한다고 말했다.
최근에 꽂힌 아이템을 꼽아달라고 말하자 민규는 “롱코트와 반폴라를 정말 즐겨 입는다”고 말하며 “백팩을 좋아하고, 토트백도 즐겨 사용한다. 추운 겨울에 따뜻하면서도 저만의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것 같아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원우는 신발, 패딩, 모자를 꼽았다. 그는 세 가지를 꼽은 이유에 대해 “신발은 전체적인 의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패딩을 추운 날씨에 제가 원하는 스타일 위에 맞춰 입기가 편하다”며 “모자를 항상 머리를 깔끔하게 연출하기에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에스쿱스는 “목폴라와 목도리, 시계에 관심이 많아졌다”라며 “목폴라의 경우 따뜻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신경을 쓴 것 같은 룩을 연출해 준다. 거기다 편안한 부분까지 가지고 있어 정말 좋은 아이템인 것 같다”고 밝혔다.
평소 트렌디한 아이템에 관심이 많은 버논은 “청바지, 조던 XI 로우, 팔이 긴 상의”를 꼽으며 “제가 원래부터 정말 좋아하는 아이템이다”고 말했다. 버논이 꼽은 롱 슬리브의 경우 2017년 최고의 잇 아이템이기도 하다.
2017년 한해 어떤 아이템이 유행할 것 같냐는 질문에 민규는 “두 가지가 생각난다”며 목폴라와 와이드 팬츠를 꼽았고 에스쿱스는 “벨트, 지갑, 모자를 꼽고 싶다.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이라고 자신의 ‘애정템’을 선택했다.
신곡 ‘붐붐’을 발표한 세븐틴은 각종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