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조절 실패' 국시원, 작업치료사 ‘추가시험’ 실시
입력 2017. 01.04. 16:01:41

국시원 홈페이지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난이도 조절 실패로 합격률이 급감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불합격자를 대상으로 추가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시원에 따르면 올해 치러진 제44회 작업치료사 시험 결과 응시자 2천7명 중 47.7%인 957명만이 합격했다. 이는 지난해 합격률인 86.4%보다 37.8%P 떨어진 수치다.

국시원은 “실기시험 중 사례형 문항이 확대돼 제도적 변화에 응시자들이 적응하지 못했다”며 “난이도 예측에 문제가 있었다는 판단에 따라 취업을 앞둔 응시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 시험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추가시험 응시자는 별도의 접수 없이 제44회 시험에서 부여받은 응시번호를 사용하게 되며 응시수수료는 면제된다. 추가시험은 오는 2월 4일 실시된다.

[김다운 기자 news@fahsionmk.co.kr / 사진=국시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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