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현 vs 이원근 블랙 블레이저 재킷 ‘시크한 남자의 모든 것’
- 입력 2017. 01.04. 17:38:30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시크한 룩은 물론 캐주얼한 룩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블레이저 재킷을 향한 스타들의 애정 공세가 뜨겁다.
안재현 이원근
블레이저 재킷은 자칫 슈트 재킷과 혼동하기 쉽지만, 보다 캐주얼하고 편안한 룩을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안재현은 가벼운 아이보리 컬러 블라우스에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까만 구두까지 챙겨 신는 것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는데, 블레이저 재킷의 하얀 라인 테이프가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원근은 까만 티셔츠에 스키니 팬츠를 입고 앵클부츠를 신어 날렵한 몸매 라인을 자랑했다. 여기에 칼라 끈과 밑단에 반짝이는 테이프 장식이 인상적인 블레이저 재킷을 걸쳐 한층 시크한 룩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