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근한 오늘 날씨, 효민 VS 유민주 VS 이혜원 화사한 봄 컬러 활용법
- 입력 2017. 01.06. 08:57:37
-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맑고 포근한 오늘 날씨에 어울리는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봄을 닮은 화사한 컬러를 활용해보자.
효민은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사랑스러운 분홍색 시스루 원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무릎까지 올라오는 싸이하이부츠는 시크함을, 그 사이로 보이는 슬림한 각선미는 섹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파티시에로 활동 중인 유민주는 노란 플레어스커트와 구두에 화이트 블라우스로 봄이 온듯한 싱그러운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쇄골을 드러내는 블라우스의 디자인은 여성스러움으로 시선을 집중하게 했다.
이혜원은 화려한 장식의 미니스커트와 터틀넥에 싸이하이 부츠를 착용했고 초록색 롱 코트로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코트 소매와 부츠 끝의 프릴 장식이 이날 스타일에 우아함을 더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