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신스틸러]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 이성경 ‘핑크 커플룩’, 국대 자신감
입력 2017. 01.06. 10:38:46

MBC '역도요정 김복주'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MBC ‘역도요정 김복주’의 풋사과 커플 이성경과 남주혁이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서로를 독력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했다.

생애 처음 남자친구를 사귀면서 한껏 들뜬 김복주(이성경)가 국가대표에 발탁된 후 엄마에게 상처받은 남친 정준형(남주혁)을 학교에 두고 가야 할 생각에 심란해 했다.

이성경은 버스에서 여고생들이 남주혁에게 대놓고 쳐다보며 수군거리자 “야 앞으로 최대한 가리고 다녀 알았어?”라며 버스에서 남주혁이 입고 있는 스웨터의 터틀넥으로 얼굴을 가렸다.

남주혁이 인디안 블루 코트 안에 입은 터틀넥스웨터는 이성경의 하얀색 퍼가 풍성하게 달린 롱 패딩점퍼와 같은 파스텔 핑크색으로 완벽한 커플룩을 이뤘다.

“가린다고 가려지는 미모가 아냐”라며 능청을 떠는 남주혁에게 이성경은 “너 심란할 거 같아서 미리 말 못했는데. 나 국대 됐어, 준형아. 나 내일 태릉 들어가”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남주혁은 이성경이 거짓말을 한다고 애써 부정하려 했다가 “스타트 문제만 없으면 내가 다 접수할 수 있어”라며 수영 에이스다운 면모로 이성경을 안심시켰다.

5%대를 오가는 부진한 시청률과 달리 폐인을 양산할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역도요정 김복주’는 커플이 이뤄지면 재미없어진다는 로맨틱코미디의 공식을 깨고 변함없이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어 마지막 남은 1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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