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근, 뮤지컬 ‘쓰릴 미’ 10주년 공연 합류…2월 개막
입력 2017. 01.06. 11:14:26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배우 송원근이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쓰릴 미’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엔컴퍼니 엔터테인먼트는 6일 “송원근이 다음 달 개막하는 ‘쓰릴 미’ 10주년 공연에 함께 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내 초연 10주년을 맞은 ‘쓰릴 미’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단 한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탄탄한 음악과 심리 게임을 방불케 하는 두 인물 간의 관계와 밀도 높은 감정 표현의 갈등 구조로 마니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지난 2007년 한국 초연 이후 지난 9년 동안 관객과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꾸준히 뜨거운 관심 속에 해마다 새로운 기록을 행진을 이어왔다.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그’ 역을 맡은 송원근은 특유의 섬세하고 진중한 연기와 작품 본연의 모습을 위해 더 깊어진 캐릭터 분석과 다수의 뮤지컬 무대를 통해 쌓아온 끊임없는 성장으로 믿음을 안겨준 바 있다. 그는 올해 첫 작품으로 ‘쓰릴 미’ 10주년을 맞아 ‘그’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초연 배우들의 합류와 더불어 ‘쓰릴 미’와 함께한 배우들의 참여로 의미를 더한다.

이번 ‘쓰릴 미’ 10주년 공연에는 남성 2인 극의 돌풍을 이끌었던 2007년 멤버 최재웅, 김무열, 강필석, 이율을 필두로 송원근, 김재범, 에녹, 정상윤, 정동화, 이창용, 정욱진이 함께 한다.

‘쓰릴 미’는 다음 달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엔컴퍼니 엔터테인먼트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