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십세기폭스 올해 기대작 라인업, 2~12月 개봉 예정 영화 ‘미리보기’
- 입력 2017. 01.06. 14:25:43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이십세기폭스의 올해 기대작이 영화팬의 관심을 모은다. 다음 달 개봉 예정작인 ‘더 큐어’부터 시작해 올해의 대미를 장식할 12월 개봉 예정작인 ‘위대한 쇼맨’ 까지 다양한 작품이 관객들을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
◆ 2월 ‘더 큐어’-감독 고어 버빈스키, 주연 데인 드한
‘더 큐어’는 야심 많은 젊은 기업 간부인 록허트가 회사의 CEO를 찾기 위해 스위스 알프스에 위치한 목가적인 고풍스러움과 비밀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웰니스 센터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다. ‘링’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고 제2의 디카프리오로 주목 받는 데인 드한이 주연을 맡았다.
◆ 3월 ‘로건’-감독 제임스 맨골드, 주연 휴 잭맨
오는 3월 개봉 예정작인 ‘로건’은 ‘엑스맨’ 시리즈의 최고 인기 캐릭터이자 휴 잭맨이 연기하는 ‘울버린’ 시리즈 마지막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불사의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이 자신과 닮은 소녀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는 감성 액션 영화. 17년 동안 총 9편의 작품에서 울버린 캐릭터를 연기한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시리즈로 기존 슈퍼히어로 무비와 차원이 다른 비주얼과 압도적인 분위기를 예고해 많은 팬들이 기대 중이다.
특히 강력한 치유능력을 지닌 불사의 존재였던 울버린이 점차 돌연변이 능력을 잃게 되고 전혀 상상하지 못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프로페서X와 자신을 닮은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대결을 펼치는 모습은 강렬한 스토리와 감성 액션의 결합으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 상반기 개봉 예정 ‘히든 피겨스’-감독 데오도르 멜피, 주연 타라지 P. 헨슨
‘히든 피겨스’는 1960년대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 개발 경쟁에서 미국의 승리를 이끌었던 NASA 프로젝트의 숨겨진 천재들의 실화를 담은 작품으로 인종과 성별을 초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셸 오바마의 열렬한 호평, 전미비평가위원회 오래의 영화 TOP10 선정, 제 74회 골든글로브 노미네이트로 아카데미 시상식의 강력한 주인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 5월 ‘에이리언: 커버넌트’-감독 리들리 스콧, 주연 마이클 패스벤더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세계적인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12년 개봉한 ‘프로메테우스’의 속편이자 1979년 오리지널 작품인 ‘에이리언’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커버넌트’ 호의 대원들이 미지의 행성을 발견하게 되고 공포로 가득한 그 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탈출을 다룬다. 마이클 패스벤더와 함께 ‘신비한 동물사전’의 캐서린 워터스턴이 출연한다.
◆ 7월 ‘혹성탈출: 종의 전쟁’-감독 맷 리브스, 주연 앤디 서키스‧우디 해럴슨
‘혹성탈출: 종의전쟁’은 시저가 이끄는 진화한 유인원들과 살아남은 인간들의 생존을 건 마지막 전투를 다룬다. 맷 리브스 감독이 연출을 맡고 앤디 서키스 우디 해럴슨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또 한번의 ‘혹성탈출’ 신드롬을 예고한다.
◆ 12월 ‘위대한 쇼맨’-감독 마이클 그레이시, 주연 휴 잭맨
‘위대한 쇼맨’은 서커스 공연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쇼로 탄생시킨 P.T. 바넘의 실화를 다룬 뮤지컬 영화다. ‘레미제라블’에서 놀라운 노래 실력을 선보인 휴 잭맨이 실존 인물인 P.T. 바넘을 어떻게 연기할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잭 에프론‧레베카 퍼거슨‧미셸 윌리엄스 등이 출연하고 ‘시카고’ ‘드림걸즈’ 제작진이 가새해 올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hs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이십세기폭스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