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이름은’ 흥행 질주, 샤이니 종현 호평 “내 인생 영화, 세 번 울었다”
- 입력 2017. 01.06. 15:15:23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영화 ‘너의 이름은’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가도를 달리는 가운데 스타의 영화에 대한 호평도 눈길을 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이틀째인 지난 5일 ‘너의 이름은’(감독 신카이 마코토)은 관객 13만 2426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4만 4693명을 기록했다.
개봉 당일에는 13만 8028명을 동원해 일본애니메이션으로는 지난 2004년 개봉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이후 13년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4일 내한해 다양한 극장 행사로 관객을 만나고 있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오는 9일 자정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에 출연해 영화 속 래드윔프스의 음악부터 캐릭터 설정, 제목에 담긴 메시지 등 '너의 이름은.'의 숨겨진 제작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왼쪽부터 신카이 마코토 감독-샤이니 종현
“영화를 보고 세 번 울었다. ‘너의 이름은’으로 내 인생 영화가 바뀌었다”고 극찬한 종현은 청취자를 대신해 실관람객으로서 진짜 궁금했던 질문을 던지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녹음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너의 이름은’은 꿈 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가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일본 박스오피스 1500만 돌파 및 아시아 5개국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으며 제 42회 LA 비평가 협회상 애니메이션상 수상,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7% 등 미국 유럽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최정은 기자 news@fahs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영화 포스터, ‘푸른 밤 종현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