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탕’ 김연아 vs ‘롱 패딩’ 이동휘 개성 살리는 ‘유니크 아우터’
입력 2017. 01.08. 14:28:09

김연아 이동휘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독특한 아우터를 찾는 셀러브리티들이 늘고 있다.

김연아는 블랙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코팅 진을 매치하고 당근색 스니커즈를 신은 뒤 묵직한 무스탕을 걸쳤다. 슬리브는 체크무늬로 이뤄져 트렌디한 감각을 살리고 퍼 트리밍 장식에 칼라와 커프스에 복슬복슬한 감촉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도이휘는 브라운 스웨트셔츠에 블랙 스키니 팬츠, 스니커즈를 신은 뒤 핑크색 볼캡과 안경을 써 본인의 개성을 지켰다. 여기에 길이가 긴 머플러에 블랙 롱 패딩 점퍼를 걸쳐 룩을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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