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vs 한효주 스타일리시한 그녀들의 선택 ‘카디건 코트’ 연출법
입력 2017. 01.09. 08:09:57

수지 한효주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넉넉한 가운 피트의 카디건 코트는 언제 어디서나 어떤 룩에도 편하게 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는다.

편하게 걸쳐 입는 것처럼 오픈해 입거나 허리를 바짝 끈으로 조여 입는 느낌이 사뭇 다르기 때문에 어떤 룩에도 무난히 자신의 몫을 다한다.

수지는 누드톤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스커트를 매치하고 허리를 바짝 조인 브라운 카디건 코트를 걸쳤다. A라인으로 풍성하게 퍼지는 실루엣에 블랙 앵클부츠를 신어 깔끔하고 러블리하게 마무리했다.

한효주는 하얀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회색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최대한 편하고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파스텔 블루 카디건 코트를 입었는데, 여밈을 조이지 않고 오픈하는 것으로 캐주얼하게 완성했다. 여기에 까만 선글라스를 쓰고 스니커즈를 신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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