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코트부터 니트까지 ‘허준재 SWAG’ [드라마 STYLE]
- 입력 2017. 01.09. 09:57:58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허준재 역으로 연일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이민호의 코트, 터틀넥 풀오버 니트, 스웨터 등이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연출 진혁, 극본 박지은)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이민호와 전지현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지은 작가와 SBS ‘별에서 온 그대’ 이후 두 번째 만남인 전지현과 사극, 현대극, 청춘물을 가리지 않고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이민호가 만나 특급 인기를 얻고 있는 ‘푸른 바다의 전설’은 흥미진진한 스토리까지 더해져 시청률 18%를 넘어섰다.
이민호가 연기하고 있는 허준재는 잘생긴 얼굴에 비상한 두뇌로 사기를 치는 ‘사기꾼’이다. 특히 허준재는 완벽한 ‘옷빨’을 자랑하며 사기 성공률 100% 전승에 빛난다. 이런 그의 ‘사기’ 스킬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는 스타일링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극중 허준재는 터틀넥 풀오버 니트나 코트, 앙고라 스웨터 등 포근하고 부드러운 남자의 이미지를 표방하고 있다. 격식을 차려야 하는 순간에는 슈트를 입지만, 집에서는 편안한 니트로 홈웨어를 완성했다.
회색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레이어드 하고 블랙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짙은 물색 코트를 걸친 이민호는 어딘가 슬퍼 보이는 눈빛으로 ‘허준재 코트 룩’을 완성했다.
심청(전지현)을 향해 다가갈 땐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솜사탕 색 코트로 표현했다. 회색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브이네크라인 니트를 레이어드 하고 연한 그레이 슬랙스 팬츠를 입은 그는 하얀 스니커즈를 신는 것으로 트렌디한 남친룩을 연출했다.
하얀 셔츠에 블랙 재킷, 팬츠를 입고 한 손에는 코트를 들어 시크한 룩을 스타일링 하거나 아이보리 색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화려한 패턴 셔츠를 레이어드 하고, 브라운 코트를 걸쳐 편안한 캐주얼 룩을 보여줬다.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장면에서는 밤색 풀오버 니트에 짙은 밤색 팬츠를 매치하고 양손을 주머니 안에 찔러 넣는 것으로 감각적인 무드를 패션으로 풀이했다.
이밖에도 집에서 생활할 때는 연두색 앙고라 니트부터 블랙 터틀넥 풀오버 니트, 아이보리 색 터틀넥 풀오버 니트까지 다양한 톱을 선택함으로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은 종영까지 단 5회를 남겨놓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MYM엔터테인먼트,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