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창욱 VS 윤균상 포근한 남친 룩 ‘카멜 코트’ 연출법
- 입력 2017. 01.09. 13:12:42
-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코트는 남자라면 빼놓을 수 없는 겨울 아이템으로 캐주얼부터 댄디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매력을 연출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추운 겨울,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잇 아이템 카멜 코트가 주목받고 있다.
지창욱은 조각 같은 얼굴과 어울리는 댄디한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터틀넥과 블랙 슬랙스의 깔끔한 룩에 무릎까지 내려오는 카멜 코트로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윤균상은 큰 키에 어울리는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다. 터틀넥 니트에 무릎이 파진 데님 팬츠를 롤업해 센스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톤 다운된 카멜 코트로 훈훈한 남친 룩은 완성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