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카피] 2017 봄 ‘와이드커프스 셔츠’ 연출법, 다이아 ‘상큼 세련’
입력 2017. 01.09. 14:53:46

다이아 은진 기희현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지난 2016년 SS 시즌 돌풍처럼 거리를 장악한 와이드커프스 셔츠가 FW 시즌에 접어들면서 인기가 시들해지는가 싶더니 2017년 봄을 앞두고 기사회생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와이드커프스 셔츠는 와이드 앤 롱 슬리브로 다양한 소매 변형이 더해져 키 이아템 자리를 유지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셔츠의 품이 넉넉하거나 원피스로 연출 가능한 롱셔츠가 머스트바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2017 캘린더 발매 기념 팬 사인회’에 참석한 다이아 은진 희현은 와이드커프스 셔츠를 2017년 봄 버전에 맞게 연출할 수 있는 팁을 공개했다.

일단 와이드커프스 셔츠 선택법을 숙지해야 한다.

엉덩이를 덮는 길이를 선택한 기희현의 앞뒤가 다른 언밸런스 셔츠는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은진의 무릎까지 내려오는 튜닉 스타일의 와이드커프스 셔츠는 원피스처럼 연출 가능한 스타일로 입는 사람의 재량에 따라 자유롭게 변신한다.

여기에 은진은 독특한 커팅의 라이트 그레이 스웨트셔츠를, 기희현은 화이트 하프 터틀넥 풀오버 스웨터를 스타일링해 와이드커프스에 포인트를 실었다.

비슷한 듯 보이지만 다른 길이에 걸맞게 은진은 비비드 블루 리본장식의 블랙 슬립온으로 상큼하게, 기희현은 블랙 쇼츠와 블랙 레이스업 부츠로 세련되게 마무리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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