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전국 날씨 매서운 추위 대비 ‘퍼 아우터’ 연출법 김하늘 vs 정려원
입력 2017. 01.09. 18:32:45

김하늘 정려원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내일(10일)부터 강한 추위가 온다는 예보가 전해지면서 옷장 속 깊숙이 숨겨뒀던 퍼 아우터를 꺼내 입을 타이밍이다.

퍼 아우터는 큰 부피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입어보길 꺼려하지만, 어느 룩에나 무난하게 어울릴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촉감과 따뜻한 보온성으로 매년 사랑받는다.

김하늘은 하얀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블랙 팬츠를 매치하고 버건디 부츠를 신는 것으로 깔끔하게 룩을 마무리했다. 여기에 부드러운 화이트 퍼 아우터를 걸쳐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정려원은 프린팅 티셔츠에 하이웨이스트 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입고 스니커즈를 챙겼다. 레오파트 프린팅 퍼 아우터를 걸치고 블랙 토트백을 들어 시크하게 스타일링 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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