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vs 문채원 넉넉한 실루엣 ‘오버 핏 코트’ 우아하게 소화하는 법
입력 2017. 01.09. 23:03:15

황정음 문채원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넉넉한 피트의 롱 코트는 품이 크기 때문에 이너로 어떤 옷이든 소화할 수 있어 추운 겨울에 껴입기 딱 좋은 아우터 중 하나다.

황정음은 카키색 프린팅 티셔츠에 데님 스트레이트 팬츠를 매치하고 하얀 앵클부츠를 신었다. 여기에 남색 더블버튼 롱 코트를 걸쳤는데,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룩에 신발과 토트백으로 화이트를 섞어 포인트를 줬다.

문채원은 하얀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데님 스트레이트 팬츠를 입고 까만 앵클부츠를 매치했다. 이때 브라운 롱 코트를 걸쳤다. 넉넉한 피트에 이너로 입은 스웨터 또한 도톰하고 길어 안성맞춤으로 시너지를 발휘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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