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vs 신성록 ‘머플러’, 한파 대비 효자 아이템
입력 2017. 01.10. 08:41:19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허전해 보이는 목을 감싸 보온성을 높여주고 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겨울 효자 아이템 머플러가 떠오르고 있다.

머플러는 어렵지 않은 스타일링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다. 스타일링과 보온성 모두 챙길 수 있는 머플러를 스타들은 어떻게 착용했는지 확인해보자.

류준열은 캐주얼한 머플러 스타일을 연출했다. 니트와 슬랙스를 조합의 깔끔한 패션 위에 오버사이즈 코트로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코트와 비슷한 색상의 체크 머플러를 착용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는 분위기를 캐주얼한 스니커즈로 무게감을 덜어줬다.

신성록은 머플러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했다. 코트와 팬츠, 이너웨어 등을 블랙으로 통일한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루 컬러의 머플러를 착용해 딱딱하고 어두워 보일 수 있는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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