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자’ 봉준호 감독 신작 개봉 초읽기…‘설국열차’ 흥행 이을까
- 입력 2017. 01.10. 09:59:15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옥자’가 개봉 초읽기에 들어갔다.
영화 ‘옥자’
영화 ‘옥자’가 최근 편집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촬영을 마친 영화는 컴퓨터그래픽 등 후반작업을 진행한 끝에 개봉을 위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옥자’는 봉준호 감독이 ‘설국열차’ 이후 4년 만에 내놓는 작품으로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릴리 콜린스 등의 할리우드 배우들이 대거 참여했다. 국내 배우로는 주인공 안서현을 비롯해 변희봉, 윤제문,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설국열차’에서 파격 변신으로 호평을 얻었던 틸다 스윈튼은 이번 작품에서도 ‘낸시 미란도’ 역을 맡아 봉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주인공 ‘미자’역을 맡은 아역배우 안서현 역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돼 관심을 모았다.
또한 한국영화 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인 600억 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옥자’는 어린 소녀 미자가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거대 동물 옥자가 다국적 기업에 납치되는 것을 막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올해 개봉 예정이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넷플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