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VS 정우 남자의 상징 ‘슈트’, 댄디부터 시크까지
입력 2017. 01.10. 12:55:36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트렌드는 빠르게 변하지만 멋스러운 남자의 상징인 슈트는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받는다. 영화 ‘재심’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정우와 강하늘은 입는 방식을 달리해 눈길을 끌었다.

강하늘은 네이비 슈트와 같은 색상의 넥타이를 매치해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화이트 셔츠와 맞춘 넥타이의 줄무늬로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뽐냈으며 발목이 살짝 보이는 바지 길이가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했다.

정우는 심플한 조합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깔끔한 디자인의 슈트에 블랙 터틀넥 니트를 착용했으며 반짝이는 구두로 남성적인 이미지를 부각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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