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vs 태연, ‘자유분방’ 히피 감성 양갈래 땋은 머리
입력 2017. 01.10. 13:41:4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7년도 히피스타일이 유행궤도에 오른 가운데 보헤미안 느낌이 가득한 땋은 머리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클라라와 태연은 금발로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한 뒤 양갈래로 땋은 머리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같은 듯 다른 헤어어스타일로 각자의 스타일리시한 면모을 한껏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처럼 백발에 가까운 탈색머리를 두껍게 양갈래로 땋아서 연출하면 알프스 소녀가 연상되는 순수한 분위기를 줄 수 있다. 태연처럼 거친 질감을 강조해서 스타일링하면 좀더 자유분방한 느낌이 더해진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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