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혜수 VS 임지연 분위기 깡패 여성스러운 ‘스킨톤 드레스’
- 입력 2017. 01.10. 15:20:21
-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마치 옷을 입지 않은 듯한 착각을 들게 하는 스킨톤 드레스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기에 안성맞춤이다. 과하지 않은 디자인과 심플한 액세서리만으로도 그 매력을 충분히 선보일 수 있어 대세 여배우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박혜수 임지연
박혜수는 은은한 핑크 컬러의 스킨톤 드레스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어깨의 시스루 디자인과 오밀조밀한 프릴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비슷한 톤의 구두와 립 컬러로 청순한 느낌의 드레스 룩을 완성했다.
임지연은 어깨를 훤하게 드러낸 홀터넥 드레스와 핑크 컬러 구두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드레스의 펀칭 디자인은 성숙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했고 어깨를 살짝 덮는 풀어헤친 머리와 그 사이로 보이는 은은한 드롭형 귀걸이가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