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여친룩 기본기부터 다지기 ‘투피스’ 공승연 vs ‘원피스’ 전효성
입력 2017. 01.10. 17:53:39

공승연 시크릿 전효성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데이트에 나서는 여성이라면 러블리한 여친룩에 주목할 것.

공승연처럼 체크무늬 트위드 투피스를 입으면 보온성과 러블리함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화사한 화이트 진주 버튼 장식에 치마바지를 선택해 활동성까지 가미한 뒤 사랑스러운 핑크 하이힐을 매치해 룩을 완성했다.

반면 시크릿 전효성은 패턴 원피스를 선택했다. 앞과 뒤의 치마 길이가 다른 언발란스 원피스에 프릴 장식이 잔뜩 더해져 복고풍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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