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윤아 vs 서예지 우아룩 원 컬러 완성법 ‘블랙 vs 화이트’
- 입력 2017. 01.11. 10:55:15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깔끔하고 럭셔리한 룩을 완성할 때는 한 가지 컬러로 우아함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방법이다.
소녀시대 윤아 서예지
소녀시대 윤아는 블랙 원피스를 선택했는데, 네크라인과 밑단의 자글자글한 주름 프릴과 와이드 슬리브가 한층 품격 있는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허리 라인은 잘록하게 잡아주기 위해 블랙 빅 벨트를 더하고 작은 이어링을 해 룩 전체의 조화를 꾀했다. 까만 벨트 슈즈로 마무리해 합을 맞췄다.
반면 서예지는 우아한 누드톤 실크 롱 원피스를 입었다. 동그란 네크라인이 목 위로 살짝 올라오고 발이 겨우 보이는 긴 길이가 포인트로 제 몫을 다했다.
작게 떨어지는 이어링을 착용하고 머리를 단정히 로우 포니테일로 묶어 연출하고 원피스와 같은 톤의 스틸레토 힐을 선택해 컬러 톤을 맞췄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