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와 품격을 주는 '블루 슈트' 스타일링, 류수영 VS 남궁민
입력 2017. 01.11. 14:20:26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비즈니스맨을 위한 ‘블루 슈트’가 떠오르고 있다. 블루는 여름을 연상케하는 색상으로 겨울에 많이 보이지 않지만, 무겁고 답답한 무채색 대신 스마트해 보이는 효과와 함께 신뢰와 품격을 줄 수 있는 슈트 컬러로 사랑받고 있다.

류수영은 톤 다운된 블루 슈트로 남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진중한 느낌을 주는 블랙 타이와 화이트 셔츠에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을 걸쳐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구두로 클래식한 매력을 더했다.

남궁민은 진한 블루 색상 슈트와 대비되는 블랙 터틀넥을 함께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보다 자연스럽고 심플한 느낌을 위해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줬으며 발목이 살짝 보이는 로퍼로 무겁지 않고 밝은 느낌을 연출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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