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VS 손은서 세련된 분위기 끝판왕 ‘팬츠 룩’
입력 2017. 01.12. 06:59:15

이하나 손은서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최근 남성스러운 느낌의 팬츠 슈트를 착용하는 여성들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고급스러우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발산해 스타일리시한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격식을 차려야 할 자리에서 시크하고 세련되 보이고 다면 팬츠가 안성맞춤이다.

이하나는 캐주얼과 매니시함을 동시에 연출한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블랙 팬츠와 블루 블라우스를 매치헤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볼드한 장식의 벨트와 블라우스 패치의 컬러를 맞추며 패셔너블한 감각을 뽐냈다.

손은서는 블루 컬러로 활용해 산뜻한 매력을 발산했다. 짙은 블루 팬츠에 하늘하늘한 분위기의 블라우스를 매치해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블라우스의 프릴과 벨 소매 디자인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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