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철학] 헬로비너스, ‘여신돌’의 평소 피부 관리법 들어봤어
입력 2017. 01.12. 10:14:29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1년 6개월 여 만에 컴백, 새로운 음악과 함께 한층 성장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헬로비너스.

‘여신돌’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수다.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 강한 화장을 하지만 일상 속에서는 기초 케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각자만의 노하우로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이들의 특별한 뷰티팁을 들어봤다.

유영은 “녹차 티백을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아침저녁으로 예민한 곳에 10초정도 올려둬서 진정 시킨다”며 트러블에 유용한 방법을 설명했다.

나라는 “클렌징을 철저히 하고 클렌징 후 보습에 신경 쓰는 편이다. 세안 후 수건은 쓰지 않는다. 바로 스킨을 바르거나 건조한날은 에센스 로션 크림 단계로 바로 넘어간다”고 기초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라임은 “요즘 겨울철이라 피부가 많이 건조한 편인데 자기 전에 얼굴에 바세린을 조금씩 바르고 자면 다음날 촉촉해진다”고 보습 노하우를 공개했다.

서영은 “물을 자주 마신다. 물 없이 못 살 정도로 물을 잘 마시고 수분크림을 항상 바르고 건조할 때는 자주 틈틈히 덧바른다”며 특별한 이너뷰티 팁을 밝혔다.

여름은 “세안 후 수건으로 얼굴을 닦지 않고 스킨을 솜에 덜어 바로 발라준다. 얼굴이 많이 건조하기 때문에 수분감이 많은 크림을 수시로 발라주고 얼굴을 차갑게 해준다”고 말했다.

앨리스는 “속이 튼튼해야 피부가 좋다고 생각해서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꾸준히 챙겨먹으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클렌징을 최대한 자극 없이 꼼꼼히 하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판타지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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