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비하인드] ‘역도요정 김복주’ 경수진, 송시호 ‘체조복·헤어스타일’ 속 비밀
입력 2017. 01.12. 10:42:04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리듬체조 선수로 분했던 경수진이 ‘리듬체조복’에 숨겨진 비밀을 공개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리듬체조 유망주 선수 송시호 역으로 열연한 경수진은 자신이 입었던 리듬체조복 속에 숨은 비밀을 전했다. 살이 빠지면서 점차 체조복을 줄여 나간 것.

끊임없는 다이어트로 몸매를 만들었다는 경수진은 “체조복이 엄청 타이트해서 부담스럽긴 했었다”며 “다이어트라고 특별히 정하기보단 운동을 계속 하면서 송시호화 되려고 노력한 부분들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자연스럽게 송시호가 되고 있었다”며 “겉으로 드러나는 수치보단 근육이 많이 생기고 지방이 많이 빠졌다. 체조복을 맞춤복으로 입었었는데,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체조복을 계속해서 줄여나갔다. 마지막에는 전체적으로 2인치정도 줄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캐릭터 변화를 위해 신경 쓴 아주 사소한 부분들 또한 공개했다. 운동선수라는 제약 때문에 화려한 옷이나 메이크업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더 작은 것들에 공을 들였다.

경수진은 “아무래도 변화를 좀 줘야한다고 생각했다”며 “대회 장면은 무조건 올백을 해서 변화를 줬다. 수면안대, 이어폰 같은 것들로 사소하게 신경을 썼다.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거나 과거에 준형이와 있는 회상 장면에서는 머리를 땋기도 했다. 그렇게 차이를 뒀다”고 디테일을 전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역도요정 김복주’는 지난 11일 16회(최종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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