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프린스’ 블락비 피오, 이상형 산다라박 만나 실수연발 ‘폭소’
입력 2017. 01.13. 07:43:3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블락비 피오가 이상형 산다라박을 만났다.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에서는 프린스 산다라박이 초대된 가운데 그녀의 마음을 빼앗을 프린스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피오는 “데뷔 전 연습생 시절 휴대전화 액정 화면에 산다라박의 사진을 걸어뒀었다”고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블라인드 뒤에서 모습을 가린 채 전해지는 음성만으로도 피오는 산다라박이라는 것을 단 번에 알아채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가 “피오씨 제가 이상형이라면서요, 변함없는 것 맞죠?”라고 묻자 그는 얼굴이 새빨개졌다.

메이크업에 돌입한 그는 “누나라고 불러도 되겠냐”며 물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실수로 섀도가 볼에 묻자 당황하다가 볼을 손으로 꾹 누르며 장난을 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스타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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