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한 겨울 컬러 넘는 법 ‘꽃분홍’ 씨스타 보라 vs ‘핫 핑크’ 한선화
입력 2017. 01.13. 09:17:16

씨스타 보라 한선화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한층 추워진 겨울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때 이른 봄 컬러가 패션 피플들의 옷장을 습격하고 있다.

봄의 컬러라고 여겨지던 진달래 꽃분홍 컬러나 핫 핑크 등의 색이 겨울에도 속속 등장하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씨스타 보라는 하얀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핑크색 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고 데님 스키니 팬츠 안에 깔끔하게 넣었다. 여기에 핑크 롱 코트를 걸치고 까만 미니 숄더백과 앵클부츠를 신어 시크하고 로맨틱한 룩을 완성했다.

반면 한선화는 핫 핑크 패턴 원피스를 선택했는데 넉넉한 피트에 손에 전혀 보이지 않는 롱 슬리브로 귀여운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까만 양말과 슈즈, 금빛 러플 보디 크로스 미니 백은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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