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지던트 이블' 이준기 "첫 출연 고사했었다"
- 입력 2017. 01.13. 11:14:07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배우 이준기가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에 특별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준기
13일 서울시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밀라 요보비치, 이준기를 비롯해 폴 앤더슨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준기는 “영화 출연을 제안받았을 때 중요한 시리즈의 마지막인데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말했다.
앞서 출연 제의를 고사했다던 이준기는 “감독님이 저의 작품의 액션신들을 체크하시고 다시 제안을 주셨다. 이렇게까지 해주시니 영광이었고 작은 역할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다. 덕분에 할리우드 영화를 경험해볼 수 있었고 훌륭한 제작진 배우들과 작업을 통해 많은걸 느꼈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밀라 요보비치씨는 최고의 여전사다.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고 기회가 된다면 좋은 작품에서 또 만나고 싶다”며 밀라 요보비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온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월 25일 개봉. 청소년 관람 불가. 러닝타임 106분.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