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더 킹’ 조인성 “베드신, 오랜만에 하려니 민망했죠”
입력 2017. 01.13. 11:17:05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조인성이 영화에서 베드신을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모처에서 조인성을 만나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 제작 우주필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극 초반 이주연과의 베드신에 대해 “당연히 민망하다”며 “오랜만에 영화에서 베드신을 하니까 민망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몇 번 못 보고 (촬영을) 하니까”라며 “인사를 하고 촬영에 들어갔다. 원래 사실 그런 베드신은 여자가 더 민망할 거다. 처음에 (시나리오에선) 더 셌는데 타협을 봐야 한다고 했다. 그렇게 안 했으면 15세 관람가는 못 나왔을 것”이라며 웃었다.

그는 또 “태수가 비호감으로 보이면 끝까지 가기가 힘들다”며 “감독님의 애정이 많이 들어갔다. 현장에서 다들 ‘태수가 귀엽다’고 많이 해주셨다”고 말했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18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