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응원 왔어요” 소녀시대 서현·유리·효연·써니·티파니·수영, VIP 시사회 스타일 취향
입력 2017. 01.13. 15:47:00

소녀시대 서현·유리·효연·써니·티파니·수영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영화 ‘공조’로 스크린 데뷔를 앞둔 가운데 지난 12일 진행된 ‘공조’ VIP 시사회에 소녀시대 멤버 서현, 유리, 효연, 써니, 티파니, 수영이 참석해 이를 축하했다.

이날 참석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개성을 살린 겨울 스타일링을 보여줬는데, 롱 코트부터 퍼 점퍼, 라이더 재킷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했다.

먼저 서현은 블랙 디스트로이드 데님 스키니 팬츠에 앵클부츠를 신고 블랙 와이드 슬리브 니트를 입어 룩을 완성했다. 니트의 슬리브에는 배색 패턴을 더해 재치를 살렸다.

유리는 하얀 티셔츠에 더블버튼 코트를 걸쳤으며 블랙 와이드 팬츠와 브라운 미니백을 들었다. 수영 역시 하얀 티셔츠에 데님 와이드 팬츠, 체크무늬 더블버튼 롱 코트를 걸치는 것으로 길고 큰 키를 자랑했다.

효연과 써니, 티파니는 나란히 개성 넘치는 룩을 연출했다. 먼저 효연은 하얀 티셔츠에 H라인 데님 스커트를 입고 배색 블랙 라이더 재킷을 걸쳤다. 써니는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H라인 스커트를 입고 넉넉한 피트의 무스탕 재킷으로 캐주얼하게 스타일링 했다.

마지막으로 티파니는 블랙 슬립 원피스 위에 블루 퍼 점퍼를 걸쳐 트렌디하게 연출하고 블랙 체인 미니배기과 사이하이 블랙 부츠를 신어 탄탄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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