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vs 블랙핑크, 꽁꽁 추위 녹이는 상큼 메이크업 [시상식 뷰티]
입력 2017. 01.13. 20:16:4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트와이스와 블랙핑크의 상큼 포텐이 터졌다.

13일 ‘제 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열린가운데 트와이스와 블랙핑크는 추위를 잊게 만드는 상큼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벌써 이른 봄이 찾아온 듯 걸그룹들의 얼굴에는 화사한 분위기가 가득했다.

과즙상 메이크업의 대표주자 트와이스는 산딸기 향기가 날 것만 같은 상큼한 컬러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얼굴빛을 더욱 화사하게 만드는 형광 핑크 컬러 립 메이크업으로 삼촌팬들의 마음을 홀딱 빼앗았다.

화려한 비주얼의 소유자 블랙핑크는 비스크 인형을 연상케 하는 메이크업으로 비현실적인 미모를 뽐냈다. 또렷한 눈매와 코랄, 베이비핑크, 오렌지, 핑크 컬러 립을 각각 매치해 4인 4색의 개성을 드러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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