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vs 보라 vs 수지, 레드카펫 고유명사 ‘여신 웨이브’ [시상식 뷰티]
입력 2017. 01.13. 20:54:1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이제는 레드카펫 뷰티룩의 고유명사가 된 여신 웨이브 헤어.

13일 열린 ‘제 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행사에서 어김없이 셀러브리티들은 여신 웨이브 헤어를 하고 나타났다. 긴 머리를 우아하게 연출한 소녀시대의 서현, 씨스타의 보라, 수지는 이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은 주인공들이다.

서현은 광대를 타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브라운 컬러 헤어로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씨스타의 보라는 긴 금발을 붙여서 연출해 비너스가 환생한 듯한 드라마틱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수지는 한쪽으로 타서 넘긴 C컬 헤어로 내추럴한 아름다움의 절정을 뽐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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