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트와이스·씨스타·마마무 레드카펫 ‘걸그룹 블랙’ 빅매치 [시상식 패션]
- 입력 2017. 01.14. 18:16:18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지난 13일부터 진행된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오늘(14일)을 끝으로 막을 내리는 가운데 걸그룹들의 레드카펫 위 블랙 변천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 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는 많은 아이돌 그룹을 비롯한 아티스트,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 블랙핑크, 트와이스, 씨스타, 마마무 등 걸그룹들 또한 참석해 탄탄한 각선미와 빛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블랙핑크, 마마무, 씨스타, 트와이스는 공통적으로 ‘블랙’을 중심으로 레드카펫 룩을 통일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블랙핑크-마마무, 블랙의 무한 변신
‘휘파람’, ‘불장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낳으면서 단숨에 루키로 떠오른 블랙핑크는 이날 블랙을 바탕으로 멤버들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형형색색의 룩을 연출했다.
지수는 파란 블라우스 위에 민소매 블랙 원피스를 입고 볼드하고 컬러풀한 벨트로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했다. 리사는 쨍한 핫 핑크 블라우스에 블랙 리본 장식을 더하고 하이웨이스트 블랙 레더 쇼트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무릎 위로 올라오는 사이하이 롱 부츠를 신어 각선미를 자랑했다.
제니는 블랙 패턴 원피스를 입었는데, 허리 라인과 칼라 포인트로 재치를 더했다. 로제는 당근색 블라우스에 블랙 리본 포인트를 주고 H라인 치마바지에 금장 장식으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무드를 연출했다.
‘음오아예’, ‘데칼코마니’ 등으로 단숨에 대세 걸그룹 자리를 차지한 마마무는 블랙 앤 화이트의 깔끔한 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문별은 하얀 블라우스 위에 블랙 베스트, 스키니 팬츠를 입었다. 솔라와 휘인은 각각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하이를 맞춰 입었는데, 솔라는 H라인 레더 스커트를 입고 휘인은 하이웨이스트 쇼트 팬츠를 입어 각자의 개성을 톡톡히 보여줬다.
씨스타-트와이스, 기본이 최고 ‘올 블랙’의 정석
2017 ‘제 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영예의 음원 대상을 수상한 트와이스는 올 블랙으로 컬러를 맞춰 레드카펫 위 블랙 여신들의 강림을 알렸다.
민소매 블랙 원피스부터 시스루 원피스, 시스 원피스, 반소매 원피스, 홀터넥 원피스 등으로 멤버들 마다 포인트로 차별을 뒀다. 그중 사나는 반소매 시스루 톱에 A라인 플레어 스커트를 입어 유일하게 투피스로 룩을 연출했다. 정연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시스 블랙 니트 원피스를 입어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매력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걸그룹 자리를 독보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씨스타 다솜, 효린, 보라, 소유는 올 블랙을 바탕으로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다솜은 시스루 블랙 블라우스에 H라인 트임 레더 스커트를 입었으며 효린은 패턴 블라우스에 블랙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를 입어 긴 다리 길이를 자랑했다. 보라는 시스루 블랙 원피스를 입었는데, 허리에 벨트를 더해 라인을 드러냈으며 소유는 하얀 블라우스에 블랙 스커트로 깔끔하게 스타일링 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