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수지·아이오아이 정채연 러블리 정석 화이트, 무한 변신 [시상식 패션]
- 입력 2017. 01.14. 20:29:40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새하얀 드레스는 레드카펫을 밟는 스타들에게 어느 순간 필수 아이템으로 불릴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빨간 레드카펫과 반사되는 하얀 컬러는 피부를 더 하얗게 보이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청순하고 가녀린 스타일링에도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애정한다.
여자친국 멤버들은 무릎 위로 올라오는 짧은 화이트 미니 드레스나 투피스를 선택했다. 목 위로 올라오는 프릴 칼라나 허리 라인을 강조한 소원, 은하는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룩을 연출했다.
예린, 신비, 엄지는 나란히 A라인 화이트 스커트에 시스루 블라우스를 매치하는 것으로 화이트 투피스 룩을 완성했으며 유주는 스쿠프 네크라인의 화이트 시스 드레스로 한층 성숙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수지는 오프숄더 화이트 드레스를 입었다. 브라컵 모양을 따라 그대로 들어간 절개와 전체적으로 들어간 화려한 레이스 드레스가 우아하고 럭셔리한 무드를 완성했다.
아이오아이 정채연은 브이네크라인 민소매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를 입었다. 풍성한 레이스를 따라 퍼지는 A라인 스커트가 러블리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