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vs 전혜빈 레드카펫 백미, ‘블랙 드레스’ 우아 연출법 [시상식 패션]
입력 2017. 01.14. 21:59:02

거미 전혜빈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섹시하고 시크한 무드를 잔뜩 풍기는 블랙 드레스는 레드카펫 위 필수 아이템 중 하나다.

거미는 블랙 언발란스 드레스를 입었다. 네크라인부터 가슴 라인까지 이어지는 절개에 스팽글 장식이 언발란스 하게 긴 트레인으로 이어져 럭셔리하고 오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때 왼쪽에 지퍼 장식을 더해 록시크적인 감각을 가미했다.

전혜빈은 민소매 패턴 톱에 블랙 롱스커트가 더해진 롱 드레스를 선택했다. 엉덩이와 허리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면서 스커트 중앙에 트임을 더해 섹시미를 한껏 드러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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