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톤’ 강소라 vs ‘순백’ 이세영 레이스 드레스 개성 완성법 [시상식 패션]
입력 2017. 01.14. 22:42:10

강소라 이세영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여성스럽고 우아한 룩을 연출해 주는 레이스 드레스는 여성 셀러브리티들에게 끊임없이 사랑받는 아이템 중 하나다.

14일 진행된 ‘제 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낸 강소라, 이세영 역시 화려한 레이스 드레스를 서로 다른 개성을 담아 소화했다.

강소라는 누드톤 레이스 드레스를 선택했다. 오프숄더 드레스는 브라컵 라인을 따라 절개를 넣고, 레이스를 덧대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허리 라인을 잘록하게 잡아 주고 머메이드 실루엣으로 풍성하게 퍼지는 드레스가 큰 키의 강소라가 가진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세영은 순백의 레이스 드레스를 입었다. 반소매에 라운드 네크라인도 레이스로 완성하고 허리는 잘록하게 잡은 뒤 A라인으로 퍼지는 스커트 라인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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