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겨울 필수 아이템 ‘베이지 코트’ , 다이아 희현 VS 티아라 효민
입력 2017. 01.16. 10:42:26

다이아 희현 티아라 효민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영하 10도를 웃도는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다이아 희연과 티아라 효민이 베이지 코트를 활용한 서로 다른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베이지 코트는 겨울 코트의 대명사와 같은 아이템으로 로맨틱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선보일 수 있어 겨울 데일리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다이아 희현은 아름다운 금발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베이지 코트 룩을 연출했다. 화이트 셔츠와 터틀넥 니트를 레이어드한 트렌디한 스타일에 데님 팬츠와 부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퍼 소재의 클러치를 포인트로 포근한 분위기를 한 층 업시켰다.

티아라 효민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블랙 니트와 체크 미니스커트에 앵클부츠로 여성미를 발산했으며 한쪽 밑단이 커팅된 언밸런스 스타일의 베이지 코트로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특히 레더 미니백과 페도라로 시크한 분위기를 살렸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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