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더 킹’ 류준열 “조인성 선배와 친해진 계기? 먼저 다가와 주셨죠”
입력 2017. 01.16. 11:26:52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류준열(32)이 영화를 통해 호흡을 맞춘 조인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1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류준열을 만나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 제작 우주필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영화에서 화려한 권력을 누리는 태수의 뒤에서 궂은 일을 처리하는 해결사 최두일을 연기하며 조인성과 호흡을 맞췄다.

극 중 동갑내기 친구로 호흡을 맞춘 조인성과 친해진 계기를 묻자 “선배가 먼저 다가와 주셨다”며 “후배가 먼저 가는 건 한계가 있는 것 같다. 스스럼없이 해주려 애쓰신 것 같다. (내게) 맞춰주시다 보니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술을 잘 못 마시는데 자리는 늘 함께했다”며 “촬영 중간중간, 신에 대한 고민도 많이 들어주고 이해해주셨다. 신인의 마음을 털어놓기 모호하고 시간 내에 만나기 힘들었는데 그때 많이 조언해 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초심을 잃지 말라’는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다”며 “‘잘하고 있다. 누구나 잘하기에 중요한 건 지금이 아니라 이후가 힘드니까 잘하라’더라. 지금 힘든 건 힘든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지금도 배우고 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다 배워야 하기에 신인은 모든 게 힘들다. 배우 동료 선배 스태프도 전혀 다른 사람들이라 고민이 많았는데 하나하나 다 이야기해주셨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18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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