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팬톤 트렌드 컬러 ‘그리너리’ 네일아트 연출법 4
- 입력 2017. 01.16. 14:09:10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세계적인 색체 기업 팬톤이 선정한 2017년도 트렌드 컬러 그리너리(Greenery).
우울했던 기운을 떨쳐버릴 희망찬 그린 색상이 올해의 트렌드 컬러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그리너리 컬러를 일상 속에서 소화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손 끝에 네일아트로 활용하는 것. 평소 그린 컬러에 도전하기 힘들었다면 유니스텔라의 네일 스타일링 컷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그린 컬러를 손톱 끝과 뿌리에 동그랗게 포인트를 주고 반짝이는 네일 글리터로 장식하면 화사함이 배가된다. 쉽게 도전하기 힘든 그린 컬러를 손톱을 반으로 나눠 톤온톤으로 연출하면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공간 네일을 발전시켜 체크무늬로 포인트를 주면 유쾌한 분위기가 더해진다. 투명 네일 컬러를 바른 뒤 정사각형과 직사각형으로 작은 포인트를 주면 깜찍한 느낌이 강조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팬톤 홈페이지 캡처, 유니스텔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