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드럽고 포근한 '옐로 베이지 싱글 코트' 연출법 오상진 VS 윤균상
- 입력 2017. 01.16. 17:48:21
-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2017년도 어김없이 옐로 베이지 싱글 코트를 향한 남자 스타들의 사랑이 끊이질 않고 있다.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연출해주는 싱글 코트는 베이지 컬러와 만났을 때 부드럽고 포근한 분위기를 선보일 수 있다.
오상진 윤균상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오상진은 스마트한 분위기의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셔츠와 스트라이프 넥타이에 카디건을 레이어드했으며 스타일의 통일감을 주기 위해 옆에 배색이 들어간 슬랙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노랑 빛이 도는 베이지 싱글 코트로 스마트한 분위기를 한 층 업 시켰다.
윤균상은 베이지 싱글 코트를 활용해 훈훈한 남친 룩을 연출했다. 목을 포근하게 감싸는 터틀넥 니트로 추운 날씨를 대비했으며 디스트로이드 진과 첼시 부츠로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큰 키에 어울리는 베이지 컬러의 싱글 코트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