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준열 ‘브로맨스 팀룩’, 글로리데이 수호 김희찬 vs 응팔 혜리 안재홍
- 입력 2017. 01.17. 15:12:34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조인성과 정우성의 외모 갑 배우의 조합만큼이나 대세남 류준열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킹’ VIP 시사회에 류준열 패밀리 군단들이 찾아 변치 않은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김희찬, 엑소 수호, 안재홍, 혜리
‘응팔 신드롬’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를 끈 tvN ‘응답하라 1988’ 혜리와 안재홍, 친구들의 일탈기를 그린 영화 ‘글로리데이’ 수호와 김희찬이 류준열과 단단한 우정을 과시했다.
글로리데이 팀 엑소 수호는 퍼플색 팬츠에 파스텔 초콜릿브라운 풀오버 스웨터를 입고 트레이드마크가 된 반뿔테 안경을, 김희찬은 블랙 터틀넥과 짙은 데님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블랙 더블 블레스티드 코트를 스타일링해 엄친아 패션으로 브로맨스 합을 이뤘다.
안재홍은 체크 몸판과 후드가 연결된 셔츠에 카키색 오버사이즈 더블 버튼 코트를, 혜리는 7부 데님팬츠와 화이트 실크 블라우스를 입고 짙은 그레이재킷을 걸쳐 친근한 동네 친구 케미스트리로 글로리데이 팀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